울산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대형화재...강풍에 다시 번져

울산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대형화재...강풍에 다시 번져

울산시에 위치한 33층 주상복합 삼환아르누보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바람을 타고 다시 불길이 번지고 있는 상황이입니다. 그런데 간풍과 더불어 삼환아르누보 아파트의 화재 연기로 인해서 소뱅헬기그 뜨느데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울산 소방본부에서는  "오전 1시 45분경에 불길의 연기흡입 그리고 찰과상 등의 부상자 49명이 발생, 모두 울산의 병원에 옮겼으며 옥상에서 구조 요청하던 울산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일부 주민들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 대피시켰다"라고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울산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대형화재

33층 울산 주상 복합 건물이 순간 빠른의 이유로 울산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건물 외벽의 드라이비트(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는 공법)에 불이 난 것에 더해 이날 강한 바람이 불었던 것이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울산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대형화재

그런데 9일 오전 1시경 건물 외벽으로 번지던 불길이 대부분 진화되면서 현재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건물 중간층과 울산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상층부에서만 화염이 목격됐다고 합니다.

울산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대형화재

한편 제보자로 알려진 조건희씨는 인터뷰에서 불길은 잡혔지만 발화지의 반대편에서 강풍으로 인해 다시 불길이 옮겨 붙허서 꼭대기층만 화염이 보인다고 하네요. 헬기는 아직 오고있지 않다고 하네요!

  

울산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대형화재

앞서 소방본부는 연기를 마신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주민 26명을 병원으로 후송하는 한편 옥상에 대피해 있던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주민 40여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현재 정확한 삼환아르누보 아파트의 화재원인과 인명피해는 알려지지 않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