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할인권 - 영화권
정부가 “소비할인권”을 다시 풀기로 하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3차 추가경정예산안 발표 당시 총 1684억원을 투입해 전 국민의 3분의 1 수준인 1618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소비쿠폰을 발행하기로 했는데요. 숙박(100만명), 관광(15만명), 공연·영화(183만명), 전시(350만명), 체육(40만명), 농·수산물(600만명), 외식(330만명) 등 8개 분야로 소비할인권을 지급하기도 하였지만 8월 중순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계획을 중단되고, 비대면 소비가 가능한 농수산물 할인쿠폰만 제공해왔었는데요.
그런데 이번 거리두기 1단계로 하양 조정이 되면서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서 피해가 컸던 업종을 지원하고 서민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 구리두기 2단계격상으로 인해서 중단되었던 소비할인권 지원 사업을 다시 재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모든 업종이 대상이 아니고 관리가 용이한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을 한다고 하네요. 우선 방역관리가 용이한 전시, 공연, 영화, 체육 분야에서 소비할인권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활할인권 - 공연
이번 소비할인권의 재개에서 제외되는 업종은 숙박, 여행, 외식등 이동이 잦은 본양인데요. 이에 대해서 코로나10확산의 상황을 봐가면서 추후 다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생활할인권
생활할인권
시기는 22일부터 박물관이 온라인(문화N티켓) 예매시 최대 3000원까지 40%가 할인이 되구요. 미술 전시는 온라인 예매 및 현장 구매(월 1인 6매 한도)시 1000원에서 3000원까지 할인이 됩니다.
온라인 예매는 문화N티켓, 멜론티켓,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장구매는 27일부터 적용이 된다고 하니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서 멈추었던 문화 활동을 다시 편하게 재개하시면 됩니다.
생활할인권 - 영화
그리고 영화는 28일부터 시행이 되는데 각 영화관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1인당 2매 총12000원이 할인이 되고요. 예매 후 30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체육시설의 경우에는 카드사별 당첨자가 정해진 기간(11월 2일부터 30일까지)에 8만원이상 사용하면 4만원을 환급받는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키웠으면 합니다.
이렇게 소비할인권을 다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어떤 곳을 이용을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해당 업체는 방역 수칙을 꼭 지키도록 홍보하는 것도 지켰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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