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주사 사망 - 상온노출된 신성약품 백신!!
독감주사 사망 - 상온노출된 신성약품 백신
인천의 한 고교생이 인천의 한 병원에서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경찰은 이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수사를 맡고 있는 인천의 미추홀 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 수사 연구원으로부터 받은 1차 소견으로는 숨진 A군의 사망사인은 “미상”이라는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하네요.
독감주사 사망
또한 경찰은 독감주사를 맞은 후 사망한 A군에게 백신 주사를 놔준 병원에 대해선 진료기록 등을 확보해 병원의 과실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조사를 한 결과 A군에게는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숨진 독감주사를 맞은 후 사망한 A군은 16일 오전 8시경에 자택에서 어머니에 의해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질병관리청은 A군이 14일 의료 기관에서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을 받았고 이틀 뒤인 지난 16일 오전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독감주사 사망
이와 관련해서 질병관리청은 독감주사를 맞은 A군의 사망 원인이 백신접종으로 인한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으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중증 이상반응의 경우는 백신 접종 직후 일어나는 부작용이나, 접종 이후 시간을 두고 사망이 아닌 다른 소견으로 발생 한다"며 "이 경우는 아직까지 인과관계를 얘기하기 어렵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이번에 숨진 독감주사를 맞은 후 사망한 A군이 맞았던 독감 무료백신이 최근 상온노출이 된 백신으로 논란이 된 “신성약품”이 만든 백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이 최근에는 수거 및 회수 결정이 난 백신을 맞고 이상반응이 있다고 한 사례는 무려 80건이라는 것에 주목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독감주사 사망
또한 고창에 70대와 80대 독감 백신맞고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독감 백신을 맞고 숨진 A씨를 20일 오전 7시 35분에 이웃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고 합니다. 숨진 A씨를 발견한 주민에 의하면 혈압과 당뇨 지병이 있기에 20일 함께 병원에 가기로 했다고 하는데 집에 가서 보니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A씨는 전날이 19일 동네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A씨의 죽음이 독감 접종으로 인한 것인지는 규명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날 대전에서 독감 접종을 맞은 80대 남성이 숨져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숨진 8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에 옮겼지만 1시간 만인 오후 3시에 숨졌다고 대전시는 밝히고 있습니다. 숨진 남성도 같은 날 오전 10시 동네 의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독감 예방 접종을 맞아서 숨진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과연 이번에 돌아가신 3분이 독감접종으로 인한 것인지를 아닌지를 빨리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모든 백신 주사는 위험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초에 숨진 C군에 경우에는 상온노출이 되어서 문제가 되었던 회사의 백신이기에 더 걱정이 되네요. 해당 기업에서 조달한 백신은 수거해서 국민들에게 접종을 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건 당국은 국민들이 맞는 백신이 어디회사의 백신인지 투명하게 각 의료기관에 고지할 수 있도록 지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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