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해외연수비 8500만원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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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이근 대위, 해외연수비 8500만원 먹튀

by 도미니꼬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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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는 까도 까도 나오는 다마네기 같은 사람이네요. 한 사람이 이렇게 논란이 많은 것은 듣도 보지도 못했네요. 신용이 없는 사람이네요. 내용에 대해서 말을 하면 해군 측에서 미국 네이비 씰의 우수 교육 과정을 배우고 한국에 와서 전수하라는 이름으로 해외 연수를 보내 준 것인데요. 이제 보니 네이비 씰이 아니라 위탁교육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는게 더 웃기네요.


이근 대위/ 해군의 위탁교육


그런데 이근 대위가 더 나쁜 것은 많은 돈을 들여서 네이비 씰 해외 연수를 받고 돌아와 한국군에 전수를 한다던가 했으면 좋은데 이근 대위는 한국으로 돌아온 지 1년만에 전역을 하고 개인 회사를 차렸다하니 완전 먹튀를 했다고 하네요. 이에 해군은 이근 대위에 대하여 지급경비 환수 소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근 대위는 어디까지 갈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근 대위 


해군관계자는 이에 관련해서 "소송이 걸려 있는 게 맞다"면서 "이씨가 갑작스럽게 큰 돈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적절한 연수비 납부 방법을 해군 측과 상의 했으며 납부 과정은 진행중"이라고 말하면서 다음으로 해군은 지난해 이근 대위에게 의무복무 규정 위반을 통보 했다고 하는데 이근 대위는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알고 싶을 정도네요. 


하지만 이근 대위는 이부분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먼저 해군은 교육비 납부과정이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이근대위의 말은 다르다는 것이죠. 그는 돈을 다 갚았다고 하는데 그의 녹취록을 들어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이근 대위의 해명 목소리/ 출처 가로세로연구소


음성을 들으니 이근 대위는 갚았다고 하는데 해군은 환수 소송은 아직 진행중이라고 하고 이근의 과거 전력을 볼 때 이근의 음성의 내용은 100% 거짓말이라 생각해요. 자신에게 맡겨진 일도 제개로 못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맡길 수 있을까요. 한편으로는 한심하고 안타까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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