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삼성 -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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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글로벌 삼성 -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

by 도미니꼬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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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삼성 -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


글로벌 삼성 -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출처 삼성전자


별세하신 글로벌 삼성의 이건희 회장께서 했던 말들이 회자되고 있어요. 그 중에 지금의 글로벌 삼성이 있겠끔 한 말이 바로 이말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 무엇인가를 새로 할 때 그리고 어려운것에 도전을 할 때 이런정신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로벌 삼성을 만든 이건희 회장의 취임사를 들어본다면 그의 기업가적인 정신을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의 취임사 (1987년 호암 아트홀)



"삼성은 이미 한 개인이라 가족의 차원을 넘어 국민적 기업이 됐습니다. 삼성이 지금까지 쌓아 온 훌륭한 전통과 창업주의 유지를 계승해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미래 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입니다."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의 협력업체에 대한 생각



삼성의 협력업체도 바로 삼성가족입니다. 그들에게 인격적인 대우와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어 회사와 협력업체가 하나의 공동체이며, 한 가족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해줌으로써 참된 공존공영을 이룩하는 것 또한 인간중시 경영의 하나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러한 정신이야 말로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기업의 회장 혹은 사장들이 가져야 할 것이라고 봐요.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출처 삼성전자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의 유명한 프랑크푸르트 선언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2류나 2.5류가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잘해봐야 1.5류입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꿉시다

 

앞으로 세상에 디자인이 제일 중요해질 것입니다. 개성화로 갈 것입니다. 자기 개성의 상품화, 디자인화, 인간공학을 개발해서 성능이고 질이고는 이제 생산기술이 다 비슷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는 개성을 어떻게 하느냐, 디자인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해 질 것입니다


한가지의 목표를 만들면 그 목표를 위해 우리들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설프게 할거면 시작도 하지말아야 한다고 봐요 글로벌 삼성 이건희회장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2의 창업을 하는 마음으로 임워들을 독일로 모이게 해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말을 했다고 해요. 바로 이런 정신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해요.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의 여성관련 발언



다른 나라는 남자 여자가 합쳐서 뛰고 있는데, 우리는 남자 홀로 분투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바퀴 하나는 바람이 빠진 채로 자전거 경주를 하는 셈이다. 이는 실로 인적 자원의 국가적 낭비라고 아니 할 수 없다

 

국가 차원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탁아소나 유치원 시설을 많이 제공함으로써 여성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줘야 한다


기업도 여성에게 취업 문호를 활짝 열고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비해 줘야 한다.여자라는 이유로 채용이나 승진에서 불이익을 준다면 이에 따라 당사자가 겪게 될 좌절감은 차치하고라도 기업의 기회 손실은 무엇으로 보상할 것인가?”


요즘 사회적으로 여성에 대한 인식 혹은 사회적 지위가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은 훨씬 전부터 남자 혹은 여자 따지지 않고 평등하게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여성을 위해 탁아소 그리고 유치원을 신설을 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니 먼 미래를 볼 줄 아는 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출처 삼성전자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의 투자 의지



환경 보전과 에너지 고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 정부도 녹색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또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은 기업의 사명이기도 하다.”

 

다른 글로벌 기업들이 머뭇거릴 때 과감하게 투자해서 기회를 선점하고 국가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해야 한다.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많이 뽑아서 실업해소에도 더 노력해 달라.”


기업에서 중요한 것은 이익을 얻었으면 다시금 투자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글로벌 기업 삼성 이건희회장은 이러한 기본적인 것을 지키며 기업을 운영을 했네요.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출처 삼성전자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의 고객에 대한 두려움


휴대폰 품질에 신경을 쓰십시오. 고객이 두렵지 않습니까?”

 

비싼 휴대폰, 고장나면 누가 사겠습니까? 반드시 1명당 1대의 무선 단말기를 가지는 시대가 옵니다. 전화기를 중시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그들(미국, 일본)(반도체) 기술 속국이어야 하겠습니까? 기술 식민지에서 벗어나는 일, 삼성이 나서야지요. 제 사재를 보태겠습니다.”

 

반도체 사업 초기는 기술 확보 싸움이었다. 일본 경험이 많은 내가 거의 매주 일본으로 가서 반도체 기술자를 만나 그들로부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배우려 했다.”


고객을 두려워 할 줄 아는 것은 글로벌 삼성 이건희 회장의 신념이었습니다. 이제 이모든 공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달려 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그랬듯이 고객을 어려워하고 두려워 할 줄 아는 그런 경영인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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