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검 국정감사 - 윤석열 총장 감사 출석!!

2020 대검 국정감사 - 윤석열 총장 감사 출석!!

2020 대검 국정감사 - 윤석열 총장

2020 대검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데요. 지금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라임 및 옵티머스에 대한 큰 문제가 있기에 윤석열 총장의 감사에 출석을 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윤 총장의 거취에 관해서 사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상황인데 이번 감사 중에서 총선 이후에 “대통령께서 흔들리지 말고 임기 지키라” 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윤석열 총장은 말을 하였는데요. 이 말은 국민의 힘의 장제원 의원의 질의의 답변입니다.

사회적인 문제가 많은 탓에 이번 대검 국정감사에 대한 시청률이 급상승하였다고 하네요. 그만큼 국민들의 걱정이 많다는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라임, 옵티머스 등 국민을 상대로 대 사기극에 대검이 어떠한 조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이러한 현상도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네요.

2020 대검 국정감사 - 윤석열 총장

그리고 이번의 대검 감사 중에서는 윤 총장의 ‘작심발언’ 이라는 말이 언론을 통해서 나왔는데요. 작심발언 중에 제가 볼 때 중요한 것은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의미는 알고 심정도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부하라는 단어를 굳이 사용했어야 했는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대검 국정감사에 핫 이슈는 역시 윤 총장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동안 윤 총장은 조용한 편이였죠. 심지어 언론의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피해 왔었구요. 심지어 정문 현관 대신에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 왔다고 하는데 하지만 오늘 참석하고 있는 윤 총장의 모습을 보면 사믓 달라보였습니다.

2020 대검 국정감사 - 윤석열 총장

여당 측의 의원들에 질문에 다양한 손짓을 하며 하나 하나 반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의 인사 청문회 또는 다른 감사 등에서 보여주었던 할 말은 한다. 라는 모습은 그대로인 듯하네요. 우선 윤 총장에게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성역 없는 수사, 어디에 편중 되지 않는 수사를 하는 검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튼 당을 초월해서 자신있게 그리고 소신있게 대답하는 모습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