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 - 미 대선 총정리

트럼프 재선 - 미 대선 총정리

트럼프 재선 - 미 대선 총정리

미국의 대선이 D-1인데요. 한국시간으로 내일 밤에 투표를 한다고 하는데요. 미국대선의 형태와 지금 현재 누가 앞서는지 한번 적어 볼까 합니다. 우선 여론조사를 보면 기존에 조사를 통해서 알아본 것은 바이든이 트럼프와의 격차가 10%이상 차이가 났었는데요. 하루전인 지금의 여론조사를 보면 바이든 후보가 51.1% , 트럼프 후보가 43.9%로 집계가 나왔으며 격차는 7.2% 포인트입니다. 트럼프 후보가 많이 추격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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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내일 투표를 시작하는데요. 미국의 대통령을 뽑는 방식이 우리나라와 다른데요. 미국에서는 투표인단을 뽑는 방식입니다. 많은 선거인단을 얻어야 대통령이 되는 것인데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공화당을, 민주당을 지지 하는 주가 확실이 있는 반면에 대통령을 뽑을 때마다 다른 당을 뽑는 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경합주가 있는데 무려 6개의 주가 이에 행당됩니다.

  

트럼프 재선 - 미 대선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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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 대선에서 경합 주로 알려진 여섯 곳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인데요. 여기에서 바이든이 앞서는 주는 미시간주와 위스콘신주이며 하지만 그외 4개의 주에서는 트럼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한 바이든도 앞선다는 말도 있구요. 그래서 미시간과 위스콘신주 이외의 4개의 주에서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이번 대선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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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선거방식

1. 주 별로 선거인단을 통한 간접선거 형식이며 여기에서 선거인단은 각 주의 유권자가 뽑게 되는 것입니다. 

2. 승자독식제도

■ 선거인단을 270명 이상 확보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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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각 공화당 또는 민주당을 지지 하는 주가 확실히 있는데요. 이런 주에 대해서는 유세운동을 하지만 선거에서 중요한 경합주가 있기에 그 지역을 각 후보는 중점을 두고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유세 막판에 트럼프 바이든의 두 후보가 위에 언급한 6개의 경합 주에 총력을 기울여서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론조사든 누구든 이번 미국의 대선에 대해서는 확실히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트럼프 재선 - 미 대선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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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사전투표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방식은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는데요. 굳이 나눈다면 자신이 선거인단을 뽑아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과 투표소 현장에 가서 투표를 하는 방식도 있다고 하네요. 현재 사전투표가 9천만 명이 돌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트럼프측에서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즉 코로나로 인해서 기한일에 맟추어 도착을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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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국대선을 보면서 알아야 할 것은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이 앞서는 것은 사실인데요. 이 여론조사는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미국 대선에서 보면 힐러리가 앞도적으로 여론조사에서 앞섰고 또한 배팅 회사에서도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했지만 정작 투표를 한 결과는 지금 현 대통령인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다는 것이죠. 

이번 대선에서는 여론조사를 봐도 아주 열기가 대단한데요. 그만큼 여론조사 뿐만 아니라 선거유세에서도 과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는 것입니다. 이번의 미국 대선의 특징은 트럼프와 바이든의 싸움이 아니라 트럼프와 반 트럼프와의 싸움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에 트럼프 재선이 되도 문제이고 트럼프 재선이 안되도 문제라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도 상대의 후보가 인정하지 않을테고 반 트럼프의 세력이 폭력 사태를 일으킬 여지가 많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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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대로 이번 미국 대선에서 중요한 핵심은 우편투표인데요. 트럼프측에서는 이번 우편 투표에 대해서 문제가 많고 선거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을 하고 있으며 만약에 트럼프 재선을 못한다면 불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의 대선에서 관행으로 이어지는 것은 개표 후에 승부가 갈리면 패배한 후보가 패배선언을 하고 그 후에 승리한 후보가 승리선언을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사전 선거 승리를 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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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트럼프 후보의 지지자들은 트럼프 재선을 위해 우편투표 보다는 선거일 당일 대거 현장 투표에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전통적으로 공화당 지지자들은 선거당일 현장 투표를 선호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트럼프는 지지자들에게 우편투표를 하지말고 트럼프 재선을 위해 현장투표를 독려를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니아, 의 당일 투표 개표 결과 트럼프 후보가 우세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네요. 

  

트럼프 재선 - 미 대선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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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번 미국 대선에서는 참 어렵다고 생각하네요. 누가 대통령이 되든 우리나라와 직접적으로 여러모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좋은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