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해군 특수전 전단 출신으로 7년간 복무 후 1년 대위로 전역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극한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생존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이근 대위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짜사나이”의 1기의 교관으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먼저 “가짜사나이”는 일반 유투버들을 상대로 단기간에 무사트에서 특수 훈련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한 달간 누적 조회 수가 4천만 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가짜 사나이”의 2기를 모집을 하였고 지금 현재 훈련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의 “가짜사나이” 제2기에서는 이근 대위가 교관으로서 함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에 대해 이근 대위는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서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개인적인 활동에 제한이 있다는 이유로 무사트를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 2기에 출연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근 대위는 제대를 했지만 국가 안보에 대한 일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그의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상업적인 프로그램인 “가짜사나이”에 대해 근본적으로 이근 대위와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퇴사 이유로는 무사트에서 군사전략 및 컨설팅 등을 담당하는 회사인데 "가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간단히 말하면 "생존" 바로 이것과 단순히 특수교육 훈련을 어느 기간동안 가르치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은 당연한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 1기를 끝내고 여러 방송매체에서 찾는 곳이 많아진것도 이유 중 하나 라고 생각됩니다.
“저의 안보와 관련 된 주 업무” 여기에서의 안보는 국가 안보라고 생각 됩니다. 이러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는 이근 대위와 “가짜사나이” 이라는 프로그램은 맞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무사트와의 결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짜사나이”의 프로그램이 그와는 맞지 않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근 대위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하는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고정 멤버로 발탁이 되었는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의 팁을 알려 주면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들이 따라하는 예능인데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는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따라서 하는 예능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것이 이근 대위가 원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가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도 좋은 프로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체험하고 학습 할 수 있는 것에 더 중점을 두었던 이근 대위의 생각과는 맞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가짜사나이”에서 이근 대위를 볼 수 없는 것은 안타깝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인 “서바이벌”을 통해서 직접 참가는 할 수는 없지만 영상을 보면서 우리들도 생존의 팁을 배울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니 여러분들이 이근 대위님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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