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 백신입자
식품의약품 안전체는 한국백신에서 만든 독감백신(인플루엔자) 총 61만5천개를 제조사가 자진 회수하도록 명령을 했다고 합니다. 전국적인 문제가 생겨서 명령을 냈렸다기 보다는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한 보건소에서 독감백신안에 백색입자가 발견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하네요.
독감백식 - 백색입자
하지만 회수명령을 내린 독감백신은 이미 만7천812명에게 접종이 된 상태이고 이중에서는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자 7천18명과 일반 유료접종자 만794명이라고 합니다. 백색입자가 들어있다던 백신을 맞고 보고 된 이상사례는 접종받은1건에 불과 하다고 하지만 전량회수는 맞는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독감백신 - 전량회수가 답이다.
최근에는 유통중에 상온노출 사고로 전량 회수에 이어 이번 백신입자 노출을 통해서 백신관리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상온노출로 인한 독감백신 48만개를 전량 폐기를 결정한지 사흘만에 또 백색입자 발견이라는 문제가 다시 발생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독감백신 - 백색입자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모 감염내과 전문가에 따르면 "백색 입자는 유통 중 물리적 영향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며 입자가 커질 수 있으며, 이런 현상은 드물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지만 해당회사가 자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는데요. 이로인해서 100만명 정도 되는 물량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독감백신 - 회수를 해야 합니다.
백색입자의 발견을 통해서 전량회수를 했지만 13일부터 재개하는 독감백신 접종에 대한 영향이 있을 것인데요. 이에 식양청은 "질병관리청"과 협의해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짧은 시간에 올바른 대책이 나올지 걱정입니다.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독감백신에 대해서 식약처는 독감백신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인 어르신, 생후 6개월∼18세 어린이, 임신부 등은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보건소나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으로, 백신 유료접종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누리집으로 신고를 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독감백신
식약처는 특히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고 사용 전에 충분히 흔들어 사용할 것을 권했다. 또 맨눈으로 살펴 변색이나 침전이 있을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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