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격리해제 69명, 확진환자 58명, (국내발생 46명, 해외유입 12명) 총 격리해제 22,693명, 치료 중 1,481명, 위중·중증환자 89명, 사망 432명, 검사현황 2,410,483명(누적) 중 음성 2,366,574명, 검사 중 19,303명, 양성 24,606명

거리두기

수도권을 비롯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규발생자가 50명대로 줄어 들었어요. 이는 나흘 연속 두자릿수를 유지하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서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와 이에 대한 내용을 4시 30분에 브리핑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 11일은 추석 특별방역기간의 마지막의 날인데요.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입니다. 2단계의 내용으로는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집합이 금지되고 있구요. 특히 수도권의 고위험군 시설의 영업도 중단 된 상태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출처 보건복지부

그리고 권준욱 방대본 본부부장은 오늘 열리는 국무총리 주제로 열리는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단계로 갈지 아니면 단계를 하양 조정할지를 걸정할 듯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을 낮추고 지속가능하고 효율성 있는 방안이 마련 될것이라고 하는데 하양조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선별진료소

사회적 거리두기 현재 확진자 출처 질병관리청

하지만 지난 추석연휴와 한글날이 포함된 3일 휴일의 최대 잠복기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오늘 어떤 발표를 할지 걱정이네요.  추석 연휴 최대 잠복기는 18일, 한글날이 포함된 휴일의 최대 잠복기는 25일까지인데요 하지만 확진자 숫자가 50명대로 이루어지다 보니 비록 잠복기가 남았다 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 믿어 봅니다.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50명→38명→113명→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