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예방접종 계속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계속

질병관리청은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한 36명에 대해서 예방접종에의해서 사망했다는 인가관계가 없다는 것으로 결정을 하여서 중지하지 않고 계속 이어간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의료계 일각에서는 인과관계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간 중지를 요청했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36명의 사망자에 대해서 질병관리청에서는 어느 확실한 답변도 못하는 것 같해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계속

몇명이 사망해야 다시 고민을 할건지 묻고 싶은 마음입니다. 중단이 아니라 중지를 요청을 하는 것인데 36명의 사망자가 나올것이라고 누가 상상을 했겠어요? 그렇다면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한 36명은 어떤 죽음인지 알고 싶을 뿐이네요. 질병관리청은 이번 결정으로 도박을 하는 것라 마찬가지라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이 이후에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자가 더 나온다면 이 모든 것에 책임은 질병관리청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해요.

36명의 사망자중에 서울의 영등포구에서는 자체적으로 그리고 경북 포항시에서도 관내 의료기관에 접종을 보류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하는데 이에 질병관리청에서는 국가 예방접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야 한다는 내용을 각지자체에 안내를 했다고 하는데 아니 이해가 안가는게 예방 접종 후 사람이 죽어가는데 이런 공문을 각지자체에 보내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중지 혹은 중단 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보류해달라는 것인데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의 목숨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 같해서 안타까울 뿐이예요. 도데체 몇명이 사망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계속

이제 남은 것은 국민들이 이러한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자신의 목숨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강제가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하리라 믿습니다. 36명의 사망자 중에 자신이 죽을 거라 생각을 했겠어요? 다시 질병관리청에서는 중단이 아니라 기한을 둔 유보 혹은 보류를 해주시기를 바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