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흘만에 두자릿수 - 신규 확진자 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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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코로나19 사흘만에 두자릿수 - 신규 확진자 77명

by 도미니꼬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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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흘만에 두자릿수 - 신규 확진자 77명


코로나19 사흘만에 두자릿수


코로나19에 대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내린 후 다시 세 자릿수의 확진자가 어제까지 나왔는데요. 오늘은 천만 다행으로 두자릿수로 내려가 총 77명으로 줄었들었습니다. 하지만 집단발병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니 다들 조심해야 할 듯해요.


코로나19 사흘만에 두자릿수 / 출처 포토뉴스


특히 집단확진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기관 및 요양병원, 그리고 재활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소규모 모임 및 직장에서도 감염이 잇다르고 있기에 언제든지 다시금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서 정부는 날씨가 선선한 가운데 등산 및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다가오는 핼로인데이가 다시금 감염확산의 주요 불씨가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면서 되도록이면 모임을 자제해야 하는 안내를 하고 사전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해요.


코로나19 사흘만에 두자릿수

핼로인 데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89명(애초 91명에서 단순 환승객 2명 제외)→121명→155명→77명 등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77명 중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66명, 해외 유입이 11명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지역적으로 코로나19의 감역 확진을 보면 의정부의 재화전문병원에서 71명, 남양주시의 행복요양원에서 38명, 군포와 안양에서 35명이 확진이 되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는 지인모임 참석자 뿐 아니라 사우나 이용객 그리고 종사자까지 해서 총 22명, 서울 강남 모임에서도 25명의 양상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흘만에 두자릿수 - 신규 확진자 77명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로는 11명인데 다행이 전날 17명 보다는 줄어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중에서 검역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나머지는 자가격리를 하던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코로나19 사흘만에 두자릿수 - 신규 확진자 77명


코로나19 사흘만에 두자릿수 - 신규 확진자 77명


한편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망한 분들을 보면 2명이 늘어 총 457명으로 국내 평균 1.77%이고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위중한 환자는 60명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이렇게 코로나19 바이러스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들이 너무 초라해 보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사망하신 분들이 다른 이들보다 죄가 많아서 사망한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어서 사망한 것도 아니기에 더 허무하기도 하네요. 우리들은 사망하신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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