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 가족장으로 치뤄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한국 재계의 상징이며 대표하는 삼성 이건희 회장이 서울 일원동 서울 삼성 병원에서 향년78세로 별세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이태원 자택에서 쓰러진지 6년 5개월만인데요. 삼성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사망 소식을 알리면서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서 간소하게 가족장을 치른다고 합니다. 유족으로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리움 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삼성 이건희 회장은 1942년생으로 대구에서 1대 회장인 이병철 회장과 박두을여사의 3남 5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그 후에 경남 의령 친가로 보내져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그리고 삼성 이건희 회장의 아버지이신 이병철 회장의 의해 선진국을 배워 오라는 아버지인 이병철 회장의 권유로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일본 유학 그리고 서울 사대부고 재학시절에는 레스링부에서 활동을 하면서 체력을 키우면서 활기찬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후에 1987년 삼성그룹의 2대 회장에 올라 삼성그룹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 자택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삼성 이건희 회장 / 취임식

삼성 이건희 회장 / 취임식

삼성 이건희 회장 / 별세

그리고 삼성 이건희 회장은 유학을 마친 후 1970년대에 이르러 이건희 회장은 미국을 누비면서 하이테크 산업에 몰두 하면서 1978년 삼성 이건희 회장은 삼성 물산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되면서 그룹 후게자 경영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네요. 그리고 그 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으로 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에 의해서 지금의 삼성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후일담으로는 삼성전자 임원들을 독일로 모두 소집하여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 라는 말을 하면서 제2의 창업을 선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신이 있기에 지금의 글로벌 삼성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되네요. 

삼성 이건희 회장은 2006년 TV시장에서 일본의 소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애플을 따라잡고 스마트폰 시장의 글로벌 1위를 달성하는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 역시 글로벌 1위의 자리를 차지하는 삼성을 만든 장본인인 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통찰력과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었기에 그의 별세는 현재의 한국에 뼈 아픈 아픔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