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3단계 거리두기 발표!!

국내에서 주춤거리던 집단발병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부터 이어지는 코로나 신규확진 세자리는 오늘 11월1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24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려되는 것은 일상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더 걱정인 것은 할로윈 데이인 31일에 비록 이태원 강남의 클럽들은 운영은 안했지만 일반 술집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 앞으로 2주안에 더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생길 수 있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의 숫자는 124명으로 발표하면서 가정의 모임 사우나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확진이 되고 있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주요 집단감염에 대한 사례를 보면 서울의 노인요양시설에서 8명, 송파구의 병원 9명으로 31일 새로 코로나 신규확진이 되었는데요. 큭히 광주의 모 병원에서 3명이 확진이 되면서 누적확진자는 150명으로 늘어나가 되었네요. 이밖에도 일반 교회에서 27명 분당의 분당중학교 25명, 양주의 회사에서 28명으로 확진자가 더 늘어나고 있고 집단감염의 숫자도 커지고 있다는게 특징이라 볼 수가 있네요. 

다음으로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 466명이며 위중증의 환자는 3명이 줄어서 51명이 되었다는 발표가 잇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현상이기는 하지만 확진자가 늘어가는 추세라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집단발병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장기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개편안을 오늘 4시30분에 발표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도 작금의 코로나 신규확진이 집단발병으로 커지는 것을 보고 심사 숙고한 끝에 회의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빨리 결정을 해서 더 이상 집단발병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히 규제를 했으면 합니다.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이번 개편안에서는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는 아직 누구도 모르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지 9개월이 지난 만큼 의료대응에 비중을 두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강해질지 혹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탄력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지 오늘 발표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그리고 어떤 결정을 해도 우리들은 협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는 집단감염으로 늘어가는 추세이기에 우리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나 스스로 방역자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안에 따르면 기존의 3단계에서 5단계로 현실에 맞게 세분화가 되었다는게 특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에 대한 정세균 총리의 발표에 따르면 "기존 각 단계별 차이가 너무 커 단계 조정시 사회적 수용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발표의 핵심이라고 하네요. 

코로나 신규확진 124명 - 5단계 거리두기 발표!!

특히 이번 발표에서 중요한 것은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은 기존에는 고위험시설에서만 의무화 되었던 것을 일반관리시설로 확대 했다는 것인데요. 이런 것은 현재 집단발병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결정한 듯 싶네요. 이번 5단계를 세부적으로 본다면 1단계~2단계~3단계에서 1단계~1,5단계~2단계~2.5단계~3단계 이렇게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결정한 정부의 개편안에 우리들은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