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125명 - 집단감염 전국적으로 퍼져
코로나 확진자 125명 - 집단감염 전국적으로 퍼져
5일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25명으로 2틀연속 세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전날에는 118명으로 7명이 늘어났으며 이 모든 확진은 집단감염으로 나타났으며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및 가족 지인모임 사우나 심지어 직장에서도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충남 천안에서 콜센터의 집단 감염도 이에 해당이 되며 이러한 감염이 지난 할로윈 데이의 영향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코로나 확진자 125명 - 집단감염 전국적으로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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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집단감염의 추세를 확인해본다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155명→77명→61명→119명→88명→103명→125명→113명→127명→124명→97명→75명→118명→125명 등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100명을 넘은 날이 9차례나 된니 많은 분들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125명 - 집단감염 전국적으로 퍼져
코로나 확진자 125명 - 집단감염 전국적으로 퍼져
그래서 이러한 확진자들의 지역들을 본다면 서울, 경기, 인천 등 그외 수도권 전체에 퍼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으로는 충남과 경남, 부산, 대구, 충북 등이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대로 충남의 콜센터의 집단감염이 새로 나온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역적인 집단감염의 추세를 본다면 서울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오고 있어요. 서울시에서는 송파구에 있는 병원, 동대문구의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강남구 럭키사우나 등 병원과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송파구에서만 확진자가 9명이 한번에 발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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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콜센터에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20명 발생했는데 모두 콜센터 직원으로 대부분 여성이며 확진자들은 직장동료인 291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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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부산에서는 감천항으로 들어온 러시아 냉동냉장선 티그리 2호(7329톤) 내 격리 중이었던 선원 1명이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12일 입항한 티그리 2호에서는 이날까지 총 11명이 확진자가 늘어났습니다.
경남지역에는 일가족 5명 모두 감염돼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렷는데요. 이 가족들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분들로 50대 부부와 20대의 딸과 10대의 아들과 딸 총 5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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