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 - 선거 불복 제2기 개각 착수

트럼프 재선 - 선거 불복 제2기 개각 착수

트럼프 재선 - 선거 불복 제2기 개각 착수

미국의 선거가 혼전에 빠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제2기 내각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미국의 정치 일간지인 "폴리티코"에서 자세히 나오는데요. 일간지에 따르면 11월5일 "트럼프는 승리가 확정되지 않음에도 2기 개각 중비중"이라는 제목으로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트럼프 재선 - 선거 불복 제2기 개각 착수

이 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FBI 국장과 국방부장관 등 고위관리들의 인사를 곧 단행할 것이며 백악관의 3명의 소식통을 통해서 들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현재 미대선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였는데요. 이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매우 중요한 2020년 선거를 온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우리 노력에 관해 최신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합법적인 투표만 계산한다면 내가 이번 선거를 이길 수 있습니다. 불법적인 투표까지 계산한다면 민주당이 선거 결과를 가로채려 할 수도 있습니다. 늦게 도착한 우표투표를 계산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면밀히 들여다 볼 것입니다. 많은 우편투표가 늦게 도착하고 있습니다. 

나는 플로리다, 아이오와, 인디애나, 오하이오를 포함한 중요한 주에 이미 이겼습니다. 대규모 승리를 포함해 이미 결정적으로 많은 중요한 주에서 승리했습니다. 미디어의 거대 자본, 기술력에 의한 역사적인 선거 방해에도 불구하고 큰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우리는 역사적인 수치로 이겼고 여론 조사 기관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고의로 틀린 정보를 내놨습니다. 고의로 틀리게 해석했습니다. 매우 어처구니없는 수준의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런 점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기관들이 예측한 푸른 물결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쉽게 이길 수 있을 겁니다. 법정 소송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있으니까요. 아마도 최고법원에서야 끝날 것입니다. 지금처럼 선거를 도둑맞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수의 법적 소송이 제기될 것입니다. 제가 이런 상황을 몇달 동안 애기해왔습니다. 우편 투표가 재앙이 될 거라고 강하게 말했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5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미 대선에 대해서 한 프리핑의 내용입니다. 물론 전문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연설이 아니라 이 브리핑을 할 때 미국의 방송은 여론투표의 거짓이라는 주장에 생방송을 중단했다는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의 이같은 행동은 반 민주주의적인 행동이라고 봅니다. 

   

트럼프 재선 - 선거 불복 제2기 개각 착수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주장이 100% 확인된 주장이 아니라고 해도 그리고 말도 않되는 연설을 하고 있다 해도 언론들은 생방송을 중단해서는 않되는 것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 허위인지 아닌지는 방송사에서 정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법원을 통해 가려지는 것임에도 방송사들은 자의적으로 결정을 하여 방송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것입니다. 

  

트럼프 재선 - 선거 불복 제2기 개각 착수

  

트럼프 재선 - 선거 불복 제2기 개각 착수

언론들의 이러한 더러운 행태는 언론의 모습이 아닌 정치적인 행태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치적으로 반대에 있는 트럼프의 연설을 중단시키므로서 브리핑을 듣고 있던 국민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허위주장" 이라는 멘트까지 중단 후 보낸 것을 보면 전형적인 정치언론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는 주에서는 아니지만 몇몇 주의 법무부장관이 사임을 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법무팀에 함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법무팀의 숫자가 50명이 넘어섰으며 각 주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 부정 선거에 대한 대처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트럼프 재선 - 선거 불복 제2기 개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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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정선거에 대해서 여러가지 확인된 것 중에는 우편투표에 대해서 버려진 투표들이 발견이 되고 또한 어떤 주에서는 우펴투표가 100% 바이든의 표로 나오는데 트럼프 캠프 측에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100%의 바이든 표가 될 수가 있는가. 어떻게 그 중에서 트럼프 표가 단 한장도 나오지 않았는가" 라고 말하면서 의혹을 제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 우체국에서는 발송날짜를 3일로 고치라고 하는 윗 상관의 말을 들었으며 어쩔 수 없이 임의로 날짜를 바꾸었다. 라는 제보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든 정황을 볼 때 법원을 통해서 결정을 지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트럼프 재선 - 선거 불복 제2기 개각 착수

  

트럼프 재선 - 선거 불복 제2기 개각 착수

마지막으로 미국의 이러한 정치적인 상황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언론들의 정치화된 모습, 그리고 버려진 우편투표, 공화당 참관인들을 내보낸 상황 등 그리고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말하는 민주당의 모습을 볼 때 어느 한쪽도 불복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빨리 법원에 의해 결정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최고법원의 결정에 모두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