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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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by 도미니꼬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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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이 포스팅은 현재 미대선에 대해 미국 주류언론과 대한민국의 주류언론을 통해서 얻을 수 없는 정보들을 있는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 및 대한민국의 주류언론들은 바이든 후보가 당선인이라는 기사 및 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에 반해서 트럼프 측의 발언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부정선거 및 그 증거들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 깊이 생각하였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다. 누가 당선이 되든 상관은 없지만 공평하게 그리고 국민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정보를 전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치 않는 현실을 보게 되었고 그래서 이러한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판단은 이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들이 스스로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현재 미대선이 혼란에 빠지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후보이면서 현직 대통령인 트럼프는 이번 선거에 대해서 부정선거라면서 불복선언과 함께 법적대응에 나섰고 민주당의 후보인 조 바이든 후보는 자신이 승리했다고 선언하면서 인수위원회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현 대통령은 왜 이번 미대선이 부정선거라고 하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방송 및 신문 등을 찾아보니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찾아볼 수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현지의 상황을 찾아 왜 부정선거라고 단정을 짓는지 알아보았고 그들이 말하는 부정선거로 거론되는 몇 가지 상황 등을 그대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미국대선의 시스템에 대해서 언급을 한다면 미국의 선거방식은 우리나라의 직접선거에 반해 간접선거 시스템입니다. 미국인이 투표권을 신청을 하면 투표를 할 권한이 주어지고 투표권을 받은 사람이 각 주별 선거인단을 선출을 하여 선출된 선거인단이 1214일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1. 트럼프 캠프가 말하는 미대선 부정선거 첫 번째 펜실베이니아의 우편투표

우선 트럼프 캠프가 말하는 미대선 부정선거 중에 펜실베이니아의 우편투표의 유효성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번에 특이한 투표가 우편투표인데요. 이전의 우편투표는 군인들이나 어쩔 수 없이 투표일 해당 주에 없을 경우에 대해서만 우편투표를 허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원하는 투표인들에 한해서 허용을 해주었는데요.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이에 관련해서 펜실베이니아 주 의회가 우편투표가 선거당일 저녁8시에 도착하는 투표용지만 유효하다는 법률을 지난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주지사는 3일 우표소인만 찍히면 유효하다는 견해를 밝히며 주 법원으로 가져갔는데 주 법원이 이를 허용을 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위법하다. 라고 말하는 것이죠.

 

사법부는 판결을 내리는 곳입니다. 만약에 펜실베이니아의 주 사법부가 먼저 지난해 입법부가 만들었던 선거관련법이 위헌이다. 라는 패기 판결을 내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텐데 패기처분 없이 주지사가 말한 것을 허용하게 한 것입니다. 이러한 펜실베이니아의 판결은 공식적으로 연방법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캠프에서는 선거당일 8시 이후에 도착한 10만표 상당의 모든 우편투표는 유효하지 않는 투표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 트럼프 캠프가 말하는 미대선 부정선거 두 번째 미시간의 우편투표 (도미니언 시스템)

미시간주의 투표에서 문제가 발생을 하였는데요. 트럼프 표 6000표가 조 바이든의 표로 계산이 되는 일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해당지역의 투표소 직원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투표가 잘못 계산되었다고 인정을 하였습니다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 도미니언 시스템 오류에 대한 공식발표 모습


이러한 소프트웨어가 들어가 있는 개표기를 사용한 곳이 83개 카운티 중에서 47개의 카운티나 된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이 소프트웨어의 이름이 도미니언이라고 하는데요. 이 소프트웨어사의 주인이 중국이기에 어쩌면 국제적인 문제로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 도미니언 시스템에 대한 인터뷰


이렇게 도미니언의 시스템 오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적오보고자 합니다. 특히 도미니언 시스템의 오류에 대해 도미니언사의 직원이 진술서를 가지고 있다고 전 뉴욕 시장이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는 밝혔는데요. 도미니언사의 직원의 진술서에 따르면 "5일 새벽 4시경 도미니언사에서 수십만개의 가짜 투표지가 들어오는 것을 보았고 그 모든 투표지는 바이든의 표였다고 하며 이 투표지를 가지고 온 관게자들은 "트럼프가 너무 앞서고 있으니 이 투표들로 빨리 따라잡아야 한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이렇게 도미니온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잃었던 6000표를 다시 트럼프 측이 얻어 승자가 바뀌는 일까지 벌어졌는데요. 이에 대한 미국 주류 언론들의 이야기는 오류는 맞지만 이 오류는 소프트웨어의 오류가 아닌 작동을 시키는 사람에 의해 생기는 오류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미시간 엔칭 카운티에서 일어난 오류가 소프트오류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더 우려스러운 것이 이렇게 공식적으로 시스템오류로 밣혀진 도미니언시스템이 이번에 경합주였던 모든 주에서 사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3. 트럼프 캠프가 말하는 미대선 부정선거 세 번째 투표용지 시스템 오류

사실 이번 미대선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부정선거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 예전부터 해왔습니다. 특히 헤리티지 재단에서는 오래전부터 우편투표에 대해 부정소지에 대한 언급의 보고서를 만들고 백악관에 보고를 해왔다는데요. 이에 대해 트럼프 정부에서는 대비책을 마련해왔고 심지어 덫을 놓은 것이 아니가 하는 말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투표용지에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워터마크를 새겨 넣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재검표가 이루어지고 만약에 워터마크가 없는 투표용지가 발견이 된다면 모든 투표가 무효가 되는 상황까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트럼프 캠프에서는 펜실베이니아의 투표소 현장에서 공개적인 개표를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볼 수 없도록 창문을 막거나 혹은 트럼프 캠프의 참관인을 참여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도 하고 있어요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공화당 참관인을 막는 장면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참관 거부당한 사람이 들고 있던 필라델피아 지역 어디서나 참관 가능한 증명서


마지막으로 여러 매체에서 나오는 멜라니아 트럼프가 트럼프 후보에게 패배를 인정하라고 하는 말을 하면서 패배를 인정을 안한다면 이혼을 할 수도 있다는 가짜뉴스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 멜라니아 트럼프는 공식 트윗에 트럼프를 지지하는 의미로 트럼프의 견해에 동감하는 글을 적었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4. 미 대선 부정선거의 증거 - 팬실베니아 소송 : 신분증 제시의 기한 지난 투표 무효판결

트럼프 캠프는 각 주를 상대로 소송에 들어갔는데요. 이번에 펜실베니아에서 우편 투표에 대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펜실베니아의 주에는 "KATHY BOOCKVAR"이라고 하는 주무장관이 있는데요. 이 사람은 이번선거의 우편투표 개표 당시 신분증명이 누락된 경우 해당되는 우편투표 보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신분증 제시 기한을 연장해서 우편투표를 받아들이는 결정을 했던 것인데요. 이에 트럼프 캠프에서 의의를 제기하여 소송을 걸었던 것입니다. 


  

(좌 : KATHY BOOCKVAR , 우 : 신분증 제시 기한에 대한 판결을 내리는 장면)


이에 주 정부 법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는데요. "주 정부에서는 선거일을 연장할 법적 권한이 없다" , "선관위는 선거일 이후에 신분증명이 완료된 투표를 사용할 수 없다" 라고 판결을 함으로서 펜실베니아의 주무 장관이 정한 신분누락 우편투표에 대한 주장에 무효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사실 이에 해당 된 투표지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펜실베니아의 주 정부에서 실제 선거법과 연방법을 어겼다는 것을 하나씩 법원 판결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5. 미대선 - 연방선관위 위원장 부정선거에 대한 공식 확인

연방선관위 Trey Trainor는 맥스뉴스와 인터뷰에서 개표소에서 개표요원이 투표지에 마킹을 하는 것이 부정선거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개표 현장에서 빈투표지에 마킹을 하는 산관위 직원의 행위는 맹백한 부정선거로 볼 수 있다. 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이러한 마킹을 하는 개표소에서는 주의 공식적인 참관인의 참여가 불허가 되었다는 것인데 이것 역시 부정선거에 해당된다. 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 빈투표지에 마킹하는 영상


다음으로 부정선거로 지목하고 있는 것은 미국 현지 시간 오전4시에 주의 공식 선거위원의 번호판이 없는 차량들이 들어왔고 수많은 투표용지를 가져왔고 신원을 알 수 없는 경찰들이 합법적인 공식 참관인을 막아버린 후 개표현장의 창문 및 입구를 막는 상황이 발생되었고 이러한 상황 후에 조 바이든에게 몰표가 쏟아져 나왔으며 미시간 주에서는 역전이 되는 현상까지 나왔다는 것을 볼 때 선거부정은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미 대선 - 부정선거의 증거 총정리

미대선 - 부정선거 총정리/오전4시에 정체불명의 차량으로 개표소로 온 경찰들(?)공식 참관인의 출입을 막고 있는 모습


6.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정말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라 부르는게 맞는가

먼저 이번 미대선의 당선인이라고 하는 바이든 후보는 법적근거가 없는 언론만 외치고 있는 당선인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이를 확인 하기 위해서 이와 관련된 미국 헌법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행정권은 대통령에게 속한다. 대통령의 임기는 4년으로 하며, 동일한 임기의 부통령과 함께 같은 방법으로 선출한다." , "각 주는 그 주의 주 의회가 정하는 규칙에 의거, 그 주가 연방의회에 보낼 수 있는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의 총 수와 같은 선거인을 임명한다"    ( 미합중국 헌법 제2조 제1항)

  

미대선 - 정체불명의 사람으로부터 투표지 받는 장명, 특정 후보의 지지자들이 개표인으로 참가.

  

미대선 - 공화당 참관인을 내쫒고 칸막이로 창을 막는 모습, 투표지에 해서는 안되는 마킹을 하는 모습.


하지만 현재 미국의 경우에 각 주에서 선거인을 임명을 하지 않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 선고로 인해서 소송중에 있는 주가 몇개 있는데 그 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펜실베니아(20) 소송 중, 2. 미시간(16) 소송 중 3. 위스콘신(10) 소송 중 4. 조지아(16) 소송 중, 에리조나(11) 소송 중, 네바다(6) 소송 중. 이곳은 바이든 후보가 이긴 주이긴 하지만 아직 소송 중이기 때문에 선거인을 임명하지도 않은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곳들의 선거인을 바이든 후보가 가져갔다는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보면 됩니다.프가 말하는 미대선 부정선거 첫 번째 펜실베이니아의 우편투표


트럼프 캠프에서 부정선거로 판단하는 위에 적은 여섯 가지는 대표적으로 나온 이야기이고 그외 여러가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투표한 날짜를 3일로 고쳐쓰라는 상부의 말을 증언을 한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혼선이 되는 선거를 보며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이렇게 둘로 갈라질 경우에는 대법원의 판결로 가야 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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