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208명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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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코로나 신규확진 208명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필요

by 도미니꼬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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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208명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필요


코로나 신규확진 208명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필요


코로나의 신규확진이 이틀연속 세자리수로 이어져 관계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해요. 14일에는 204명에 15일 208명인데요. 서울 85명 경기 45명 강원19명 광주 전남 등 9명 충북에 8명 등이 확진이 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사흘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조목할 만한 일이라 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신규확진 208명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필요



사실 주말과 휴일에는 코로나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보다는 일일 확지자의 수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음에도 200명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볼 때 코로나19의 확산세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이러한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달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 등으로, 보름간 3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100명을 넘어섰는데요. 200명대도 이틀이나 됐으니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여러분들이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 신규확진 208명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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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확진자 이외에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의 수도 늘어가는 상황인데요.  다행히 15일 해외 유입된 확진자 수는 39명에서 32명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해외 유입자 역시 많이 늘어난 상황입니다. 


코로나 신규확진 208명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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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을 기준으로 해외 유입자의 수를 보면 적은 숫자이지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명→21명→31명→23명→18명→29명→20명→17명→28명→17명→25명→27명→29명→33명→15명→29명→39명→32명 등으로 18일 가운데 20명을 넘은 날만 13일이고, 이 중 4일은 30명대를 보였다.


  

코로나 신규확진 208명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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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를 비롯하여 옆나라 일본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1650여명으로 다시금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적은 수이자만 확산세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으니 생활 안에서 방역에 협조를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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