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223명 -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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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코로나 확진자 223명 -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by 도미니꼬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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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223명 -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16일 기준 대한민국의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223명 발생했습니다. 이는 아주 중대한 일인데요. 왜냐하면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사흘 연속 세자리 수이기 때문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내려가는게 아니라 늘어가니 큰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방역대책본부는 1.5단계로 격상을 검토중이지만 전문가들은  1.5단계가 아니라 2단계로 바로 격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223명 -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코로나 확진자 223명 -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방역당국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국내 193명 국외 유입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30명이며 이번주를 기점으로해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로서 국내 천체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2만876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보면 193명중에 수도권만 128명이며 이중에 서울이 79명 경기 39명 인천 10명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현상황이 아주 위험하다는 결론을 내려 2단계로 격상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근거로 예전에는 어느 특정한 지역에 한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지만 지금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다는 것에 그 이유를 들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223명 -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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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늘어가면 병상부족 현상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도 제시 하였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정부가 검토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이 되어도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223명 -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그렇다면 현재와 1.5단계의 차이에 대해서 적어본다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더욱 강조가 되고 체육시설 등의 관람인원만 제한이 되고 음식점 및 유흥시설의 영업은 지금 현재와 같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1.5단계로 격상을 한다고 해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전염은 비말을 통해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유흥시설과 식당 등의 영업을 제한하는 2단계가 맞다고 봅니다.


  

코로나 확진자 223명 -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코로나 확진자 223명 -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요즘 코로나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내린 후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사라진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아니 어쩌면 코로나 시대는 끝이 났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 않다면 1단계로 내려진 후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의 수사 늘어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 군에서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 부대에 17일부터 29일까지 "군내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휴가는 현행을 유지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빠른 결정에는 좋은 것이지만 휴가를 현행대로 한다면 이 역시 아무런 의미가 없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지 의문이 가네요. 


코로나 확진자 223명 -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코로나 재확산에 들어간 곳은 대한민국만이 아닙니다.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일본도 재확산으로 들어갔다고 봐도 무방할 거라 생각이 들어요. 몇일 전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만든 백신이 있다고 하지만 그 백신을 우리나라도 받아 접종을 받을 때까지 우리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하네요. 저는 외국에서 살지만 저의 조국인 대한민국의 소식을 하루도 안보는 날이 없습니다. 비로 몸은 떨어져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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