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330명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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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코로나 확진자330명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현실화

by 도미니꼬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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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330명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현실화


코로나 확진자의 수사 닷새째 300명때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검토중이지만 사실상 격상만 안했지 2단계로 보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286명보다는 줄은 330이지만 하루 이틀이 아닌 닷새째 연속 300명대인점을 본다면 2단계 격상이 맞다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자330명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현실화

  

코로나 확진자330명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현실화


방역당국은 2월~3월이 1차유행, 8월~9월이 2차유행이라면 지금 현재가 전국적인 집단감염에 300명대로 이어지는 현시점이 3차유행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1단계로 내린 후에 300명대는 아니지만 100명대에서 200명대로 넘어가고 더욱이 전국적인 집단감염이 나왔을 때가 3차 대 유행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정부는 한걸음 늦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그 이유로는 1차 유행때는 한정적인 지역에 국한이 되었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격상시킬때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을 해야 하는게 맞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그리고 각 지자체에 맡기는 경우도 있었다는 것에 안타까움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확진자330명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현실화

코로나 확진자330명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현실화


닷새째 300명대에 코로나 확진자를 지역별로 나누어 본다면 서울 119경기 74인천 26명 등 수도권이 219명에 수도권 외 지역은 경남 19전남 13강원과 전북 각 12충남 11광주 8경북 6부산과 울산 각 1명 등 이렇게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남에도 이제서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검토중이라는 게 문제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 물론 방역당국이 국민의 안전에 관심이 없다. 라고 말하고는 싶지는 않지만 한발 늦는 것 보다 한발 앞서는 것이 낮기에 하는 말입니다. 


  

코로나 확진자330명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현실화

  

코로나 확진자330명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현실화


특히 눈여겨 봐야 할 것이 코로나 확진자가 200명대 보다 지금 현재 서울 및 경기도 즉 인구밀집 지역에서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늘었다는 것입니다. 서울만 119명 경기도 74명 인천이 26명이라는 것을 방역당국은 잊지말아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을 한다면 많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도 있을 것입니다. 이 점은 안타까운 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을 안한다면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을 할 경우 무엇이 달라지는지 알아본다면 카페는 변함이 없지만 음식점은 오후 9시까지 영업과 배달은 9시 이후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노래방과 실내체육시설 역시 오후 9시까지만 운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330명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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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식점이라고 한다면 음주를 할 수 있는 곳도 해당이 될텐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손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코로나 확진자의 수를 잡지 않는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역시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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