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49명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제3차 코로나 대유행으로 특히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49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에 따라서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이 되면 일반음식점의 경우에는 저녁 9시까지 영업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커피숍등 카페에서는 아예 매장에서 음료를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로인해서 손해를 많이 보는 상점들에 한해서 다시금 재난지원금의 지원금을 지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신규확진 349명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신규 확진자 349명으로 시작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4일 0시를 기해 본격적으로 격상이 되었는데요. 진작에 2단계로 격상이 되었다면 300명대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이번에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곳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콜라텍 등 5개업종이며 이들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정부를 향해 피해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 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격상으로 위의 5개 업종이 피해를 보는 이유는 오후 9시까지만 영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며, 그외 카페등에서는 자리에 착석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말은 9시까지이지만 전면적인 영업중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술 등을 판매하는 업종은 9시경부터 본격적인 장사의 시작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연말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송년 모임이 많는 시점이기에 더 많은 타격을 입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정부는 올해 2차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는데요. 2단계로 격상을 함으로서 다시금 제3차 재난지원금의 지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번 제3차 대난지원급을 받았으면 합니다. 

  

신규확진 349명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신규확진 349명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정부 그리고 당에서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그 대상을 어디까지 두어야 하는지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경기도 이재명지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말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재명 지사의 이러한 의견이 제일 좋은 의견일 것입니다. 

  

신규확진 349명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신규확진 349명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이재명지사의 전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피해자는 위에서 말한 업종들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나름의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3차 재확산에 대해서 빠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방역당국의 문제가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몇달전 1단계로 내렸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수가 집단감염이 일어났었고 그 숫자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좀더 지켜보자" 라는 무책임한 말로 결단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이 된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그런데 정부는 또 다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논의하기에는 이른단계"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논의를 해야 하나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격상이 되었고 소상공인들의 모습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다 알텐데 언제 논의를 해야 하는지 정부에 묻고 싶네요. 결과가 뻔한 사항에 대해서 고민은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으면 됩니다. 왜 배가 고픈지 그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정부는 빠른 결단을 촉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