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국내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500명이 넘어 583명입니다. 이러한 숫자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3차 대유행이 시작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검토중인 가운데 어쩌면 거리두기 3단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러한 가운데 1차 그리고 2차와 다른 점을 본다면 1,2차 대유행의 시기에는 특정한 지역에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지만 3차 대유행인 지금은 전국적으로 번졌다는 것이기에 더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가족 모임, 직장, 이웃과의 모임, 종교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국적인 감염을 보는 전문가들은 하루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1000명이상이 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로 늘어난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53명, 해외 유입이 30명인데 반해 지역적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역적인 감염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서울이 204명, 경기도 112명, 인천 21명 등으로 가장 많이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외의 지역에서도 코로나 감염자의 수는 적지만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 총리는 늘어가는 코로나 확진자의 추세를 볼 때 "매우 심각하다"라고 하면서 "지금 이러한 코로나 확진자의 확산세를 꺽지 못한다면 외국의 대유행을 우리도 밟을 수 있는 중차대한 위기국면"이라고 말하면서 되도록이면 집안에 머물러 주고 모임이나 회식은 자제해달라고 했는데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국민들에게 바라지말고 정부가 강력한 예방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당국이 해야 할 것을 지적을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수도권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입니다. 그리고 호남권은 1.5단계입니다. 이러한 단계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상황이 터진 후에 격상을 했다는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나쁘게 된 후에 격상은 이미 늦은 결정이고 버스는 떠는 후라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 것이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부 당국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데 그런데 국민들은 모임을 더 많이 하고 있다는데 문제라는 것인데 이러한 상황을 정부 및 방영당국에서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러한 코로나 확진자의 확산세를 보면 3월 혹은 4월때처럼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은 앞서 말했듯이 시간 문제이고 어쩌면 12월 안에 하루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1000명이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을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3단계로 격상을 해도 늦었다는 것도 그때 알겠지요. 

이제 필요한 것은 상황을 보며 결정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선제적인 결정이 필요한다는 것을 방역당국은 알아야 합니다. 이제 일주일 안에 하루 확진자의 수는 600명대로 늘어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무슨 말을 할지 기대가 되네요. 그래서 지금은 대한민국 전체 2.5단계로 격상을 해야 하고 바로 3단계에 대한 격상에 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진자 583명 - 3차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글을 쓰고 있는 저는 일본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하루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벌써 1500명이 넘겼고 필요한 일이 아닌 이상 방을 나가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저처럼 오직 방안에서만 지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스스로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