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511명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대한민국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2일 0시 기준 511명으로 나흘만에 다시금 500명대로 들어섰습니다. 이로서 2일 511명으로 누적 확진자의 수는 3만5천16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511명의 코로나 확진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역발생이 493명에 해외유입이 1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511명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진자 511명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3차 유행에 들어선 후에 400명대ㅔ와 500명대로 빠르게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늘어가고 있다는데 방역당국은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이 바로 알아야 할 것은 지금 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수사 세자리지만 1-2주안에 4자리로 들어설 것이라는 전문가들과 방역당국이 내다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루의 확진자의 수가 계속 늘어가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고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의 기준은 충족이 된 상황에서 조만간 사회적 거리두기의 2.5단계로 격상이 될 거라 봅니다.
코로나 확진자 511명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하지만 저의 생각은 2.5단계가 아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준비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전에도 포스팅을 하였지만 지금껏의 격상의 추이를 보면 항상 닥친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를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마인드로는 예방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방이라고 하는 것은 오기전에 먼저 준비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511명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진자 511명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난달 18일 부터 지금 현재까지의 코로나 확진자의 추세를 보면 내려가는 날보다 올라가는 날이 더 많았으며 올라가는 것도 몇십명대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왔다는 것입니다. 285명→325명→348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에 지난달 8일부터 25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간 가운데 300명 이상만 13차례고 이중 400명대가 3차례, 500명대가 4차례나 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다행스러운 것은 코로나로 인해 사망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0%며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101명입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80명 늘어 누적 2만8065명이 됐으며, 격리된 상태로 치료 중인 환자는 331명 증가한 총 6572명이나 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511명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 확진자 511명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현재 모두 마스크를 착용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선택이 가능한 경우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매일 발열체크를 하고 특히 겨울이라 감기에 더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몸에 이상이 있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묻지 말고 우선적으로 보건소에 연락을 해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켜야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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