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코로나 확진자 1078명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코로나 확진자 1078명

코로나 확진자가 기어이 1000명대를 넘어 하루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1078명입니다. 질병관리청은 16일 0시기준 코로나 누적 확진자의 수는 4만5442명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증증환자는 225명이며 총 사망자는 61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중에 국내 확진자는 1054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373명, 경기 320명, 전북 75명, 인천 64명, 부산 41명, 충남 35명, 경북 28명, 대구 27명, 충북 22명, 경남 19명, 대전, 제주 각 15명, 강원 8명, 울산 6명, 전남 4명, 광주 2명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코로나 확진자 1078명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코로나 확진자 1078명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1078명으로 네 자리로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격상 기준이 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격상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중이라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정부는 이에 대해 정부부터와 지자체, 생활방역위원회 를 포함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3단계의 상향은 환자 수 뿐만이 아니라 방역과 의료대응의 여력, 감염자재생산지수를 바탕으로 항 향후 유행전망, 위증증 환자와 60대 이상 고령환자의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며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를 초래하는 3단계 사향없이 수도권의 전파 양상을 차다하고 반전시키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이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재차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코로나 확진자 1078명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코로나 확진자 1078명

다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의미는 전국적인 대유행을 말하며 이에 대한 기준은 코로나 확진자가 800-1000명 이상일 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서 급격한 코로나 확진자의 수의 증가로 인한 병상 수용 능력 등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각 지자체에 맡기는 반면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전국적인 조치라는 것입니다.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필수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 이용시설 운영이 중단이 되며 10인 이상의 모임, 행사, 스포츠 경기는 전면중지 되며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은 휴원하고 학교의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태체가 됩니다. 그리고 식당 및 카페에 경우 2.5단계처럼 운영시간은 동일하나 인원수를 제한하게 됩니다. 특히 카페의 경우 실내음료는 금지에 포장 및 배달만가능하며 음식점은 21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중교통의 운행은 50%로 감축하게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코로나 확진자 1078명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코로나 확진자 1078명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아니지만 격상만 아직 안했지 사실 격상된 것이라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들 업종은 다르지만 같은 고통을 격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불편이 싫어서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거나 행동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민폐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생각해서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