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흑백모드 설정 "눈의피로 사라져"
본문 바로가기
건강과생활

스마트폰 흑백모드 설정 "눈의피로 사라져"

by 도미니꼬 2020. 9. 12.
1282812452

스마트폰 흑백모드 설정 "눈의피로 사라져"


우리들은 하루에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을 합니다. 


그러인해 눈의 피로도는 우리들을 지치게 한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흑백으로 설정을 바꾸면 


눈의 피로도 사라집니다. 

스마트폰 흑백모드 설정 "눈의피로 사라져"



흑백모드 : 화면이 칼라가 아닌 흑백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예전의 흑백TV입니다. 그렇다고 핸

 

 

 

드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할 한다고 해서 결과물이 흑백으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 모드만 흑백인 것입니다.

이 흑백모드에서 좋은 점은 같은 시간에 사용하는 핸드폰이라면 기존의 칼라모드의 상태로 사용했을 때 보다 눈의 피로도가 적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흑백모드라고 해서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칼라라고 한다면 각 어플을 볼 때 구별이 확연하게 나타나는데 흑백으로 하였을 경우에는 구별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영상을 예를 들어 본다면 강렬함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음식을 찍을 때 음식의 포인트를 흑백으로는 맛의 상상이 안되는데 그 단점이 있습니다.

 

 

송금을 할 때처럼 실수를 절대 하면 안될 경우에는 흑백모드를 해제하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구별이 힘들기 때문에 중요 정보가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안드로이드폰이라면 '설정접근성시각색상조정흑백음영' 으로 흑백모드를 켤 수 있습니다. 이후 '접근성다이렉트실행색상조정(사용함)'을 통해 쉽게 흑백모드와 칼라모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왼쪽 '음량()' 버튼과 오른쪽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

 

아이폰이라면 '설정일반손쉬운사용(맨아래) 손쉬운사용 단축키색상 필터(체크)'로 한 후 '홈버튼'3번 누를 때마다 흑백과 칼라 상태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흑백모드 설정 "눈의피로 사라져"


흑백모드로 스마트폰을 사용한 뒤 확실히 눈은 덜 피로해집니다. 이는 눈을 자극하는 다양한 색깔이 사라지는데 그 이유가 있고 그럼으로써 눈은 덜 혹사 강하는 것입니다.

 

눈이 유혹을 적게 받는 만큼 길을 잃고 헤매는 시간도 줄었습니다.

 

칼라라는 것은 화려합니다. 그만큼 눈은 자신이 보고 싶지 않는 부분도 자연스럽게 볼 수밖에 없고 그 만큼 눈의 움직임도 빨라지니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의 사용자가 정작 자신이 찾으려고 했던 것을 잊어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색깔이란 큰 정보(혹은 방해물)가 하나 사라진 스마트폰은 사용자를 좀 더 집중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칼라가 아닌 흑백모드에서 앱 누르는 속도가 느려지니 눈에 걸려 자신도 모르게 눌렀던 실수를 하지 않는 좋은점도 있습니다. 자연히 이전에 비해 좀 더 목적의식을 갖고 스마트폰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색깔이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흑백화면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눈 연구소 베빌콘웨이 연구원 색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색은 그저 사물을 찾도록 하는 '신호'가 아니다. 더 중요할 것 같은지 얘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많은 색깔이 띈다면 그만큼 눈의 긴장 시스템이 계속 작동하게 됩니다.”

 

 


흑백모드를 쓴다는 것은 사용시간을 줄어들게 하는게 아니라 칼라모드 상태에서 피로감을 느꼈던 것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용자로 하여금 업무적으로 발전을 주는 하나의 획기적인 모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업무적으로 쓸 일도 많다보니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겁니다.

 

여기에서 더 중요한 것은 칼라모드보다 흑백모드일 때 매터리 소모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을 안해도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삼성 홈페이지에는 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가게 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흑백모드를 그 중 하나로 소개합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기준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중 '과의존 위험군'19.1%로 전년보다 0.5%포인트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의존이란 일상에서 스마트폰 사용 통제를 스스로 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굳이 과의존이란 표현을 쓰지 않더라도 "내가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지난해 3월 해외에서는 '인도적 기술 센터'(Center for Humane Technology)라는 스마트폰 부작용 해결을 위한 단체가 등장했는데요. 페이스북, 구글, 애플 등 주요 IT기업 출신이 만들어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에 빠지지 않는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한 가지가 화면을 흑백으로 쓰는 '흑백모드'(grayscale)입니다.


 




댓글